한국일보

오사카 국제 콩쿠르서 세나 조 양, 4개상 수상

2019-10-3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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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국제 콩쿠르서 세나 조 양, 4개상 수상
꿈나무 바이얼리니스트 세나 조(사진)양이 ‘2019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현악부문 1위를 비롯해 3개의 특별상을 수상했다.

모리 앤 박 바이얼린 스튜디오에서 박민정 교수에게 바이얼린 지도를 받고 있는 세나 조양은 지난 5~14일 일본 오사카 무라마추 리사이틀 홀에서 개최된 이 대회에서 15~19세 그룹 현악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20회째 열린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는 각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음악 유망주들이 성악·현악·관현악·피아노 부문에서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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