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시티, 사우샘프턴 9-0 대파
2019-10-26 (토) 12:00:00
▶ 24년 만의 EPL 최다 골 차 승 바디·페레스 나란히 해트트릭

레스터시티 선수들이 골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뻐하고 있다. [AP]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시티가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골 잔치’를 벌이며 24년 만에 리그 최다 골 차 승리를 따냈다.
레스터시티는 25일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19-2020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9-0 대승을 거뒀다. 제이미 바디와 아요세 페레스는 나란히 해트트릭을 작성해 대기록 수립에 앞장섰다.
프리미어리그에서 9골 차 경기가 나온 것은 199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입스위치타운을 9-0으로 꺾은 이후 24년 만이다. 원정팀이 9점 차 승리를 따낸 것은 프리미어리그 131년 역사상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