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언제나 진지하게’ 르브론 “농구란... 내게 훌륭한 책 같다”

2019-10-25 (금) 04: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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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진지하게’ 르브론 “농구란... 내게 훌륭한 책 같다”

LA 레이커스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35)[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35)가 엄청난 농구 사랑을 드러냈다.

제임스는 23일 미국 클러치포인트를 통해 "나는 농구를 오락 삼아 보지 않는다. 나는 진정한 팬이다. 오락은 콘서트를 보는 것과 같지만, 농구는 내게 좋은 책을 읽는 것과 같다. 내 일이기 때문에 농구 경기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이를 진정으로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 해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은 제임스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지 못했다. 하지만 다른 팀들의 플레이오프 모든 경기를 시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임스는 이와 관련해 자신의 농구 열정을 표현한 것이다.


올 시즌 레이커스는 6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부진을 딛고 명가 부활에 도전한다. 다만 출발이 좋지 않았다. 지난 23일 LA 클리퍼스와 개막전에서 102-112로 패했다. 제임스는 18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제임스는 지난 시즌 정규리스 55경기에서 평균 득점 27.4점, 리바운드 8.5개, 어시스트 8.3개를 기록했다. 개막전 득점이 확 줄어들었다. 이에 제임스가 더욱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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