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와 북창원농협은 25일 의창구 북면 북창원농협 경제사업소에서 2019년산 단감 첫 수출 선적식을 했다.
창원시와 북창원농협은 이날 7만 달러어치에 해당하는 단감 40t을 컨테이너에 실어 캐나다로 보냈다. 단감은 창원시 특산물이다. 주로 북면, 동읍에서 단감을 재배한다.
매년 홍콩, 말레이시아, 캐나다 등에 단감 200만 달러어치를 수출한다.
창원시는 북미권 단감 수출을 늘리려고 11월 초 캐나다와 미국에 단감 시장개척단을 보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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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