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전문 음악인들로 구성된 ’아템포 챔버앙상블(악장 겸 음악감독 정덕성)’이 26일 오후 7시30분 해켄색 연합감리교회에서 가을 음악회를 연다.
이날 음악회에는 프란츠 벤다의 ‘신포니에타 3번’과 그리그의 ‘’2개의 노르웨이 아리아‘(Two Norwegian Airs), 볼크만의 ’첼로와 현을 위한 세레나데‘, 비발디의 ’콘체르토 그로소, A단조 Op.3, 8번‘, 치마로사의 ’오보에와 현을 위한 협주곡‘, 로베르트 푸치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2번‘을 들려준다. 오보에 협주곡은 오보에 연주자 빅토리아 정이 협연한다.
티켓가격은 25달러(노인 및 17세 미만 학생 20달러), 예매시 20달러(노인 및 17세 미만 학생은 15달러) ▲장소 400 Summit Ave. Hackensack, NJ ▲문의 201-233-6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