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윤 리(사진 왼쪽)와 한인 첼리스트 제임스 김
다국적 정상급 솔로이스트 음악인들로 구성된 노리 챔버 솔로이스츠는 2019~20 시즌을 맞아 내달 1일 오후 7시30분 맨하탄 내셔널 오페라 센터에서 ‘죽음과 불가사의’(Death&Wonder) 콘서트를 연다.
첫 번째 ‘모차르트 인 다크’ 시리즈 음악회인 이번 공연에는 노리 챔버 앙상블 예술감독인 한인 피아니스트 윤 리(사진 왼쪽)와 한인 첼리스트 제임스 김(사진 오른쪽)이 5명의 연주자들과 함께 한다.
이날 연주곡은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3중주 2번(Piano Trio No. 2 in E Minor, Opus 67)과 베토벤의 현악 4중주 15번(String Quartet No. 15 in A Minor, Opus 132)이다.
티켓 가격은 25달러(학생 18달러)다.
▲장소 OPERA America | The National Opera Center, 330 7th Avenue, New York, NY 10001 문의 info@noree.org, www.nore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