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다운 실내악으로 수놓는 피아노 사중주(Piano Quartet) 콘서트가 오는 27일 오후 7시 뉴저지 잉글우드 클립스에 있는 NV 팩토리홀에서 펼쳐진다.
2015년 네 명의 피아니스트 멤버들로 시작된 ‘피아노 챔버 뮤직 시리즈’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피아노 3중주 음악회에 이어 올해는 피아노 4중주곡들로 꾸며진다.
최선아, 조현진(피아노), 임창호,이유정(바이올린),김주현(비올라),최승호(클라리넷), 권계영, 강민정(첼로) 등 뉴욕, 뉴저지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연주자들이 무대에 오른다.
윌리엄 발톤, 월터 롭, 애스터 피아졸라가 작곡한 피아노 4중주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장소 NV Factory, 400 Sylvan Ave,Ste 100, Englewood Cliffs, NJ
▲티켓 문의 917-364-3851, suji jungnj@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