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두산 먼저 웃었다 KS 1차전서 키움에 7-6

2019-10-23 (수) 12:00:00
크게 작게
두산 베어스가 9회말 1사 만루에서 터진 오재일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한국시리즈(KS) 서막을 기분 좋게 열었다.

두산은 22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9회말 오재일의 결승타로 키움 히어로즈를 7-6으로 꺾었다. 선두 박건우가 키움 유격수 김하성의 실책으로 출루한 뒤 정수빈의 번트 내야안타에 이어 1사 후 김재환이 볼넷을 얻어 만든 1사 만루에서 오재일이 중전 안타로 승부를 끝냈다.

두산은 이날 중반까지 6-1로 앞서다 키움의 맹추격에 6-6 동점을 허용하며 위기에 몰렸으나 정규시즌 챔피언답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