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인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주제로 오는 22일 한국 여수 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개막식에는 강경화 외교부장관,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을 비롯한 재외동포와 국내외 경제인 1,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선 22~24일 행사기간 내내 ‘기업전시회’가 마련되는 것을 비롯 ‘투자유지 설명회(23일)’ , ‘K-Food Trade Show(23일)’ , ‘세미나(24일)’ 등 한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한상의 새로운 사업 아이템 발굴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한상의 가치와 비전을 우리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올해 새롭게 마련된다. ‘한상CEO특강(21일)’ , ‘한상비전콘서트(23일)’ 등을 열어 일반인들에게 한상의 도전과 개척정신을 전하고 새로운 미래 100년 향한 한상의 역할에 대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우성 이사장은 “이번 대회가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열어가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올해는 특히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것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적극 교류·협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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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