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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 청소년센터 후원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2019-10-18 (금)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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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뉴욕열방교회서, 한국일보 후원

▶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주관

“교협 청소년센터 후원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뉴욕교협 청소년 센터의 사무총장 김준현(오른쪽)목사와 케리그마 남성중창단의 김요한 단장이 후원 음악회 포스터를 들어 보이고 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산하 청소년센터 후원 음악회가 오는 27일 뉴욕열방교회에서 개최된다.

케리그마 남성중창단이 주관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1부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연주, 2부 소프라노 김은옥, 김수정, 플륫, 첼로와 파아노 삼중주 연주, 3부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연주 등으로 꾸며진다.

청소년센터의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는 17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청소년 사역 후원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더 많은 분들의 동참을 요청하고자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후원 동참을 기대했다.


청소년센터는 올해 2월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커리어 포럼, 진학상담세미나, 4월 목회자 컨퍼런스(가장폭력 대체방안), 5월 농구대회, SAT 시험대비반, 10월 청소년 할렐루야 부흥집회 등을 개최하는 등 청소년 사역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창단 8주년을 기념해 이번 청소년센터 후원음악회를 주관하는 케리그마 남성중창단의 김요한 단장은 “청소년과 함께 손잡고 동행한다는 의미로 이한나씨의 창작곡 ‘동행’과 유명가요 ‘거위의 꿈’, 성가곡 등을 연주하게 된다”고 밝혔다. 공연 및 후원문의 718-279-1313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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