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재건 작가, 명동국제아트페스티발 참여중

2019-10-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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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까지 …뉴욕특별전 기획

▶ 에폭시 레진 이용 추상화 선봬

정재건 작가,  명동국제아트페스티발 참여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장을 지낸 정재건 작가가 20일까지 서울 명동에서 열리고 있는 명동국제아트페스티발에 참여중이다.

주최측은 올해 페스티발에서 뉴욕에서 명동까지 예술로 잇는 ‘아트 브릿지’라는 교두보로서 뉴욕특별전을 처음으로 기획, 맨하탄 트라이베카에 위치한 NYA 갤러리 소속 작가를 포함해 뉴욕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중이다.

정 작가는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발의 뉴욕 특별전에서 에폭시 레진을 이용한 추상화를 선보이고 있다.

정 작가는 1979년 중앙대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1981년 서울대 응용미술대학원 재학 중 도미해 뉴욕 프랫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컴퓨터 그래픽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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