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을밤‘성가·오페라 아리아’로 수 놓는다

2019-10-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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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아와 알렐루야’음악회, 19일 세컨드 프레스비테리안 교회

가을밤‘성가·오페라 아리아’로 수 놓는다

왼쪽부터 소프라노 김경희, 메조 소프라노 이은주, 테너 민진, 바리톤 한경진, 피아니스트 안은정.

1756년에 설립된 유서 깊은 세컨드 프레스비테리안 교회(6 wEST 96TH Street, New York)에서 오는 19일 오후 6시 한인 정상급 성악가들의 ‘아리아와 알렐루야’ 음악회가 열린다.

이날 소프라노 김경희, 메조 소프라노 이은주, 테너 민진, 바리톤 한경진이 안은정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성가와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준다. 출연진은 바흐와 드보르작, 헨델, 베르디, 모차르트, 로시니 등의 곡들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놓는다. 무료 공연이나 교회 음악기금을 위한 후원금은 20달러이다.
△문의 info@secondpresbyterianny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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