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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장로교회 이재성 담임 목사 취임 예배

2019-10-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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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력이 활기차게 넘치는 교회”

소망장로교회 이재성 담임 목사 취임 예배

소망장로교회 이재성 담임 목사 취임 예배 참석 목회자들이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 앞줄 4번째부터 이재성 담임 목사, 이동학 원로 목사, 손원배 목사. <사진 소망장로교회>

데일리 시티 소망장로교회는 지난 13일 이재성 담임 목사 취임 예배를 드렸다.

이성진목사(북부시찰장)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손원배 목사(임마누엘 장로교회 담임)는 엡2:19-22를 본문으로 “교회를 교회 되게 하소서”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손 목사는 “ 진짜 사과처럼 생명력이 활기차게 넘치는 교회로 세상에 우뚝서기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이찬우 목사(크로스웨이교회 담임)와 박춘배 목사(제자들교회 담임)의 권면 후에는 배인찬 목사(북가주노회장)와 신주범 목사(개혁신학대학교 전 총장)가 격려와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다. 또한 세계각국 선교사와 목사들이 축하 영상메세지를 보내와 예배가 더 은혜롭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담임으로 취임한 이재성목사는 “이동학 원로목사의 끊임없는 권면과 격려, 어려운 환경에도 주님 사랑의 끈을 놓치않고 목회자를 염려해주는 성도들의 뜨거운 사랑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재성 목사는 담임목회 초년생으로서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의롭고 올바르고 정직하며 초심을 잃치않고 끝까지 충성된 종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목회를 위해 열정을 다해 사역하겠다”고 다짐했다.

KAPC북가주노회 주관으로 진행된 예배에는 노회와 지역사회 목사와 많은성도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특별히 지역 크리스챤 태권도 사범 등 120명이 참석하여 함께 예배를 드리며 격려했다. 이재성 담임 목사는 태권도를 통한 선교에 높은 관심을 갖고 이를통한 선교에 힘쓰겠다는 뜻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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