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리핀, 휴스턴오픈서 PGA투어 첫 승 ‘감격’

2019-10-1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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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랜토 그리핀(미국)이 PGA투어 휴스턴 오픈(총상금 750만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핀은 13일 텍사스 험블의 휴스턴 골프클럽(파72·7,332야드)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PGA투어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우승상금은 135만달러다.

캘리포니아 출신 그리핀은 2010년 프로로 전향했지만 별다른 성적을 올리지 못한 채 전 세계 변두리 투어를 전전했고 2014년엔 윌리 윌콕스가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 출전할 때 그의 캐디로 나서기도 했다.

2018년 꿈에도 그리던 PGA투어 회원이 됐으나 투어카드를 지키지 못하고 2부리그로 내려갔다 다시 올라온 그는 이번 대회에서 꿈에 그리던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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