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은행, 나스닥 상장 벨 울려
2019-10-10 (목)
애틀랜타 조지아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인 메트로 시티 은행이 8일 뉴욕 나스닥 시장에서 상장을 기념하는 오프닝 벨 타종식 행사를 가졌다. 지난 3일 미주 5번째 한인은행으로 나스닥에 상장돼 거래가 시작된 메트로 시티 은행(심벌: MCBS)은 2006년 출범했으며 현재 자산 15억달러 규모로 미 중·동부 지역에 19개 지점을 갖고 있다. 이날 백낙영(왼쪽 여섯 번째) 회장과 김화생(네 번째) 행장 등 은행 경영진과 이사진이 타종식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제공=메트로시티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