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10명 중 6명 100만달러 있어야 노후 안락
2019-10-09 (수)
최희은 기자
미국인 10명 중 6명은 안락한 노후를 위해 필요한 금액은 100만달러라고 응답했다.
TD 아메리카가 최근 실시한 은퇴 계획 설문 조사에 따르면 58%는 100만달러는 있어야 넉넉한 노후를 즐길수 있다고 응답했다. 조사는 1만달러 이상의 투자 가능한 재산이 있는 23세 이상 성인 미국인 1,0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CNBC는 개인 재정 전문 사이트인 ‘고뱅킹레이트(GoBankingRates.com)’를 인용, 100만달러는 총 19년동안 노후 자금으로 사용 가능한 금액이지만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금액은 더 일찍 바닥 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