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저스 저스틴 터너(오른쪽)가 6회 초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 홈런을 터뜨린 뒤 홈인하며 기뻐하고 있다. [AP]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이 올해 첫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에서 호투하며 다저스의 대승을 견인했다.
류현진은 6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에 선발 등판, 1회 2점 홈런을 맞았지만 5이닝 동안 2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6회 초 러셀 마틴이 역전 2타점 2루타로 전세를 3-2로 뒤집자 대타 크리스 테일러로 교체됐다. 다저스는 이어 저스틴 터너의 3점 홈런 등으로 대량득점, 10-4 대승을 거두고 NLDS를 2승1패로 앞서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 진출에 단 1승만 남겨놓게 됐다. NLDS 4차전은 7일 오후 3시40분 열리며 TBS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