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곡 등 아름다운 선율 선사
2019-10-02 (수)
이지훈 기자
지난달 29일 주님의은혜교회에서 열린 뉴저지장로성가단 제6회 정기연주회에서 성가단원들이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저지장로성가단>
뉴저지장로성가단(단장 이종해 장로)이 제6회 정기연주회를 지난달 29일 주님의은혜교회(담임목사 최준호)에서 열었다.
이날 교계 관계자들을 비롯해 13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연주회에서 성가단은 '십자가 군병들아',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영광스런 그 이름' 등의 다수의 성가곡을 불렀으며 클라리네티스트 박건, 소프라노 김지연, 테너 윤길웅 등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지난 2006년 9월에 창단한 뉴저지장로성가단은 현재 2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돼,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 가나안교회(담임목사 최성남)에서 연습 모임을 가지고 있다.
<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