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내달 2일 1차강의 시작
▶ 한인 대상 한국어로 진행
집에서 어린이들을 케어 할 수 있는 ‘홈 패밀리 데이케어’ 자격증 취득을 위한 ‘2019~2020 한국어 강의’가 시작된다.
뉴왁 퍼블릭 스쿨 얼리 차일드 프로그램(Newark Public Schools Early Childhood Programs) 10개를 운영 중인 신윤정 디비전 디렉터가 ‘차이니스 아메리칸 위원회’로부터 펀딩을 받아 한인을 위해 직접 시행하는 이번 강의는 첫 자격증 취득을 위한 15시간 강의와, 기존 자격증 갱신을 위한 30시간 강의, 그리고 CPR 강의로 나뉘어 진행된다.
15시간 강의는 ‘건강과 안전 트레이닝’ (Health & Safety Training)으로 ▲1차(선착순 12명) 10월26일과 11월2일 ▲2차(선착순 12명) 11월9일과 11월16일, ▲3차(선착순 12명) 12월7일과 14일 등 세 차례 열리며 각각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이수 후, 자격증시험을 통해 ‘홈 패밀리 데이케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30시간 교육(선착순 22명)은 2020년 1월4일과 11일, 18일, 25일, 2월1일 등 5차례 각각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마이클 신 CPR 트레이너가 강연하는 CPR 강연은 ▲1차(선착순 12명) 2020년 2월8일과 ▲2차(선착순 12명) 2월15일 각각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두 차례 진행된다.
수업은 뉴욕에서 진행되며 참가는 선착 예약순이다.
주최 측은 올해부터 관련 직업 알선 및 ‘홈 패밀리 데이케어’ 오픈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문의 917-686-1248/ yunshin8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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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