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N 필하모닉, 1일 카네기홀 데뷔 연주회

2019-10-01 (화)
크게 작게

▶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정성휘 음악감독

▶ 비올리스트 권오현 협연, 세계 초연 ‘오케스트라 서곡’ 등 연주

CN 필하모닉,  1일 카네기홀 데뷔 연주회


한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지휘자 정성휘 음악감독이 이끄는 CN 필하모닉이 1일 오후 8시 카네기홀 데뷔 연주회를 연다.

이날 카네기홀 잰켈홀에서 제3회 시즌 정기 공연을 개막하는 CN 필하모닉은 정성휘 작곡의 세계 초연곡 ‘오케스트라 서곡’(Overture for Orches tra)과 비올리스트 권오현과 협연하는 왈튼의 ‘비올라 협주곡’, 베토벤 교향곡 5번 등을 들려준다.

뉴욕과 뉴저지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CN 필하모닉은 유엔과 링컨센터 등 뉴욕 일원 주요 공연장에서 전통에 기반을 둔 현대음악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선사하며 활발히 활동중이다.
△티켓 가격은 30~50달러. www.cnphil.org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