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렌지카운티 선호 거주지 애나하임에 타운홈 2차 분양

2019-09-26 (목)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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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비소 단지

▶ 1,592~1,812스퀘어피트 크기, 최고급 자재와 편의시설

오렌지카운티 선호 거주지 애나하임에 타운홈 2차 분양

한인들이 거주지로 가장 선호하는 곳 중 하나인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에 신축된 ‘트레비소’ 타운홈의 고급스러운 내부 모습. [브랜디와인 홈스 제공]

신뢰할 수 있는 주택건설사 ‘브랜디와인 홈스’(Brandywine Homes)가 최근 인기 주택지로 떠오르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에 위치한 멋진 타운홈 ‘트레비소’(Treviso)의 2차 분양을 시작했다. 1차 22개 유닛 분양은 절찬리에 마감됐다.

트레비소 단지는 입주자에게는 혼잡하지 않은 여유로움과 아늑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오렌지카운티에서 보기 힘든 가격대에 분양된다. 따라서 이 타운홈을 확보하려면 서둘러야 한다. 2차 분양도 빠르게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레비소는 타운홈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3층 구조다. 3층 구조는 1층 또는 반지하에 개인 가라지가 있어 바로 집으로 들어갈 수 있어 편리하며 옆집과의 층별 소음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양한 플로어플랜이 있으며 실내면적은 1,592~1,812스퀘어피트 규모. 3~4개의 베드룸과 2.5~3.5개 화장실, 패티오 액세스가 있는 리빙룸, 다이닝룸, 다목적 덴, 오픈 덱, 차량 2대를 주차할 수 있는 거라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트레비소는 브렉퍼스트 바가 딸린 편리한 키친 아일랜드, 디자이너 그라나잇 카운터탑, 세이커 스타일 캐비닛, 넓은 전통적 또는 워크인 팬트리, 월풀(Whirlpool) 브랜드의 스테인리스 스틸 가전제품 등을 갖추고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매스터 스위트는 엑스트라 라지 워크인 클로짓, 듀얼 세면대, 대형 샤워실과 욕조, 고급 쿼츠(Quartz) 카운터탑 등을 갖추고 있다.

우아한 스패니시 스타일의 외관도 매력적이다. 여기에 타운홈 실내에는 더블패널 인테리어 도어가 설치되어 있고, 라운디드 월 코너, 고급 플러밍 시설, 업그레이드된 도어 몰딩 등도 돋보인다.

최첨단 커뮤니케이션 와이어링, 시큐리티 시스템, 내구성이 강하고 소음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플로어 시스템도 바이어들에게 크게 어필한다. 센트럴 냉난방 시설, 높은 절전 효과의 LED 라이트, 공간절약형 물탱크가 없는 워터히터,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디지털 실내 온도계 등 각종 친환경 시설들은 거주자에게 큰 만족을 가져다 준다.

트레비소 단지는 오렌지카운티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프리웨이 접근이 가능해 교통이 편리하다. 또 22에이커 규모의 조지 벨리스 공원, 대학을 비롯한 우수한 교육기관, 샤핑센터, 레스토랑, 엔터테인먼트 센터 등이 모두 가까워 생활이 매우 편리하다. 애나하임을 상징하는 디즈니랜드, 미프로야구(MLB) 엔젤스 구장, 낫스벨리 팜 등 세계적인 위락공원, 골프코스 등이 인접해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준다.

트레비소 타운홈 단지에 관심이 있는 바이어들은 세일즈 센터를 방문하면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방문객들은 세일즈 센터에서 아름답게 단장한 2개의 플로어 플랜 모델홈을 직접 보면서 원하는 플로어플랜이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세일즈 센터는 3319 W. Lincoln Ave. Anaheim, CA 92805에 위치하고 있으며 (657)269-8827으로 전화하면 된다. 또한 트레비소의 다양한 플로어 플랜과 사진들은 www.TrevisoNews.com에 접속하면 찾아볼 수 있고 사전 입주 신청도 할 수 있다.

세일즈 센터는 화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나머지 6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한다.

브랜디와인 홈스는 어바인에 본사가 있으며 1994년 설립됐다. 브랜디와인이 신축하는 주택단지들은 유닛 수가 너무 많지 않은 중·소형 단지로 입주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지금까지 1,500여채의 주택을 건설, 지역사회 주택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랜디와인 홈스에 대한 상세 정보는 www.brandywine-homes.com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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