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흥왕하고 사랑과 섬김이 넘치는 새크라멘토 새시온교회(김이수 목사)가 설립 4주년을 맞아 22일 임직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손기억 김진영 집사가 안수 집사로 김옥희, 손혜진 집사가 권사로 임직을 받고 주님과 교회를 위해 충성 봉사 할 것을 서약 하였다.

임직 감사 예배에서 변재원 목사(샌프란시스코 기독신학대학교 총장)는 시편(16편 21절)을 본문으로 “말씀으로 구원 받은 성도가 결코 잊어서는 안될 일”이라는 제목으로 구원을 허락하신 주님과 몸된 교회와 담임목사를 잊지 말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하태신 목사(백석총회 미 서부 노회 증경 회장)는 임직자들은 주님께 충성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귀한 일꾼으로 교회와 지체들을 섬기라고 권면했다.

또 임직자들의 답사와 이 승철 형제의 축가, 임직자들과 교인 전원이 합동으로 주님께 찬송을 드린 후 변재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새크라멘토 새 시온교회는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강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매주 화 - 토요일 오전 6시에 새벽 기도회를 갖고 있다. 주일 예배는 1부 오전 8시 30분. 2부 예배는 오전 11시에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