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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신규 체킹계좌 고객에 2% 캐시백 보너스

2019-09-25 (수)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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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500달러까지 혜택

한미은행이 계좌 잔고에 따라 최대 500달러까지 현금 보너스를 지급하는 2% 캐시백 체킹 계좌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같은 혜택은 신규 체킹 계좌를 개설하고 자격 요건을 충족할 경우, 신규 고객에게 주어진다. 고객은 첫 3개월간 일일 평균 잔고의 2%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500달러까지 현금 보너스로 받을수 있다.

현금 보너스를 받기 위해서는 ▶계좌 개설후 첫 3개월간 일 평균 잔고 5,000 이상을 유지하고 ▶최소 6개월간 계좌를 유지하고 ▶계좌 개설 30일 이내 e-스테이트먼트에 가입하고 ▶첫 3개월간 매달 5회 이상 데빗카드를 사용하고 ▶첫 3개월간 매달 1회 이상 ACH 데빗 또는 크레딧 거래 (비즈니스 체킹 계좌에만 적용)를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첫 3개월 일일 평균 잔고가 5,000달러인 경우, 2%인 100 달러를 보너스로 받을수 있다. 일일 평균 잔고를 계산하는 기간은 계좌 개설일의 다음 달 1일부터 3개월간이며, 요건이 충족되면 보너스는 그로부터 60일내에 지급된다. 이 프로모션은 11월말까지 진행되나, 사정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한미은행 지점 또는 고객 콜센터 (855)773-8778 에 문의하면 된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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