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밀레니엄뱅크, 패밀리터치 5,000달러 후원
24일 뉴저지 리틀페리의 패밀리터치 회관에서 허홍식(오른쪽 두 번째부터) 뉴밀레니 엄뱅크 행장이 패밀리터치 정정숙 원장, 김선종(오른쪽) 이사장, 김충정(왼쪽) 부원장 에게 후원금을 전하고 있다
뉴밀레니엄뱅크가 한인 비영리 가정상담·교육기관인 패밀리터치에 5,000달러를 후원했다.
허홍식 뉴밀레니엄뱅크 행장은 24일 뉴저지 리틀페리 소재 패밀리터치 회관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허 행장은 “3년 전부터 패밀리터치를 후원해오고 있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한인사회에 제공하고 있는 패밀리터치를 꾸준히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한인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는 여러 비영리기관을 지원하는 일에 은행이 계속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힘이 닿는데 까지 더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정숙 원장 등 패밀리터치 측은 “뉴밀레니엄뱅크의 꾸준한 후원에 감사하다. 건강한 한인 가정 만들기를 위한 우리의 활동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패밀리터치는 오는 10월5일 오후 6시30분부터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제18회 연례 기금모금 만찬을 연다. 정 원장은 “지난해 9월부터 리틀페리에 자체회관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기금모금 만찬에서도 각계각층의 성원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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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