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개성 강한 춤꾼들 역동적 무대 선사

2019-09-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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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보 댄스 페스티발, 10월10~13일 브루클린 커크랜드 아트센터

개성 강한 춤꾼들 역동적 무대 선사
뉴욕 다운타운 무용계를 이끌고 있는 현대 무용가 김영순 예술감독이 이끌고 있는 ‘화이트웨이브 김영순 무용단’이 현대 무용축제 ‘덤보 댄스 페스티발’을 내달 10월10~13일까지 브루클린에 있는 겔세이 커크랜드 아트센터에서 펼친다.

올해 덤보 페스티발에는 미국 전역 뿐만 아니라 전세계 70여개 무용단이 참여해 21세기 역동적인 뉴욕 무용계를 이끌어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페스티발은 10일 오후 7시 오프닝 갈라 공연을 시작으로 4일간 열린다.

입장료는 15달러.
▲장소 Gelsey Kirkland ArtsCenter, 29 Jay Street, DUMBO, Brooklyn, 11201
▲문의 718-855-8822, ww2019dd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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