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지만, 개인 첫 MLB 한 시즌 100안타 달성

2019-09-2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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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개인 첫 MLB 한 시즌 100안타 달성

지난 17일 다저스전서 솔로 홈런을 친 최 지만. [AP]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개인 처음으로 빅리그에서 단일 시즌에 100안타를 채웠다.
최지만은 20일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최지만의 올 시즌 100번째 안타였다.

최지만은 0-0으로 맞선 4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보스턴 선발 릭 포셀로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었다. 전날까지 99안타를 생산했던 최지만은 경기 초반에 100안타를 채웠다.

2016년 LA 에인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최지만은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갔다.


그러나 올해는 확실한 ‘빅리거’로 인정받으며 풀타임 주전 선수로 뛰고 있다. 종전 한 시즌 빅리그 최다 안타가 50개(2018년)였던 최지만은 올해 100안타 고지를 밟았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한 시즌에 100안타 이상을 친 타자는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와 강정호(전 피츠버그 파이리츠), 최지만 등 3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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