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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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지역 단신

2019-09-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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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이탈리아산 자동차 축제
이탈리아산 자동차를 구경할 수 있는 전시가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열린다. 이 전시는 캠퍼스 내 스포츠 컴플렉스 건너편의 존 S. 톨 드라이브에서 진행된다. 페라리, 알파 로미오, 피아트, 마세라티 등 이탈리아 산 자동차들이 선보인다. 이행사는 스토니브룩대학교의 이탈리안학과가 주최한다. 커피와 아침이 제공되며 라이브 공연도 마련된다. 무료입장이다.

■허리케인 피해지역 애완동물 입양
허리케인 도리안 피해 지역인 노스 캐롤라이나주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서 구조된 애완동물들이 포트워싱턴의 노스 쇼어 애니멀 리그에 도착,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노스쇼어 애니멀 리그는 허리케인 피해지역에서 갈 곳을 잃은 고양이와 개 50여 마리를 구조, 롱아일랜드로 이송해와 모빌 셸터에서 보호하고 있다.

■RGNY 포도원, 15일 포도밟기 파티
포도주 제작을 위한 포도 밟기행사가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RGNY 포도원에서 열린다. 신청자들은 포도원에서 수확한 포도를 넣은 배럴에 들어가 포도를 밟는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지는 80달러로 샌드위치와 와인, 샐러드, 칩 및 포도원 투어가 포함된다. 예약은 631-298-0075 또는 www.rgnywine.com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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