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아 조양, 한인학생 최초 유니온 시티 아트 오브 뮤지엄서 전시
2019-09-10 (화)
뉴욕주 라클랜드 카운티 클락스타운 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클라우디아 조(왼쪽) 양이 7일 뉴저지 유니온 시티 아트 오브 뮤지엄에서 '평화와 희망'을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다. 뮤지엄에서 한인 학생으로는 최초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조 양은 한국 역사와 문화를 배경으로 그린 작품 4점에 대해 관람객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뮤지엄 측에 본인의 작품 '평화의 꽃'을 기증했다. <사진제공=조양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