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동물 초상화 등 다양한 투명 수채화 작품

2019-09-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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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채화가 그레이스 지 전시회, 30일까지 NJ 램지 공립도서관서

동물 초상화 등 다양한 투명 수채화 작품
수채화가 그레이스 지 작가가 이달 30일까지 뉴저지 램지 공립도서관(30 Wyckoff Ave., Ramsey, NJ)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수채화와 아크릴화를 선보이고 있다.
작가의 그림은 주로 투명 수채화로 풍경화와 동물 초상화, 정물화 등이며 다양한 기법으로 맑은 물감이 번지는 수채화의 특징을 살려낸 작품들이다.

아크릴로 그린 애견의 초상화는 작가가 사랑했던 애견을 그리워하며 표현한 사랑스럽고 애틋한 느낌을 준다.


작가는 한국에서 홍익대학교 미대와 이화여자대학교 미술 대학원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미국에서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가졌다. 현재는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뉴저지 토탈문화센터 대표로서 학생들과 성인 취미생들을 지도 하고 있다. 20 여년간 성인반을 지도하며 많은 아마추어 작가들을 배출했다.

문의 201-887-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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