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참된 가치를 찾아서

2019-08-28 (수) 고인선 / 뉴저지 팰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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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문예

우리는 기왕이면 가치가 높은 것을 추구한다.

그러면 무엇이 높은 가치며 취득하는 방법이 무엇인가. 그 답은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에 있다고 본다. 그 고귀한 가치를 창조하신 그분께 묻고 매달리면 모든 답이 있다고 본다.
문제는 참된 가치 기준을 마귀(사탄)가 흐트려 버렸다. 그 이유는 자기가 설 자리가 위태롭고 몽롱하고 혼돈스럽게 만들었다.(꾸몄다).

우리는 거룩하고 참된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아 참 기쁨을 누리며 살도록 지음받는 피조물인데도 그것이 아니라고 마귀는 우기고 있다.


마음(영)의 기쁨과 육신(몸)의 즐거움은 참회도 선하고 영원해야 됨에도 그렇지 못하다. 원인을 추구하면 욕망(욕심)이 내 몸안에 들어와서 잉태하여 죄를 낳고 장성하여 사망에 이른다고 하였다.

현재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을 보자. 돈, 명예, 권력, 소유의 유혹과 술, 담배, 마약, 게임 중독에 깊숙이 빠져있다.

눈은 아름다운 풍경, 귀는 아름다운 소리, 입은 달콤하고 맛있는 음식, 몸은 더 편하고 짜릿하고 즐거운 쪽으로 가려고 한다(추구).
마음은 선한 편이라면 몸은 악한 편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몸의 유혹을 이기고 극복하지 못하면 불행하게 된다.

모든 중교가 몸과 마음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므로 참된 가치를 찾아서 영윈히 기쁘게 창조주께 영광 돌리며 값진 삶을 살아보지 않겠습니까?

<고인선 / 뉴저지 팰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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