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26세 이하 대상 선착순 ¨금요일 공연당일 배포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뉴욕필하모닉이 2019~20 새 시즌을 맞아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해 선착순으로 무료 티켓을 제공한다.
뉴욕필에 따르면 이번 시즌이 시작되는 9월부터 젊은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직접 보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3~26세 이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무료로 티켓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뉴욕필은 “9월초 이번 시즌의 공연일정을 공개하고, 매주 월요일마다 웹사이트를 통해
금요일에 열리는 공연 티켓을 예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무료티켓은 선착순으로 매주 한 명당 한 장이 제공되고 공연 당일 맨하탄 링컨센터 데이빗 게펜홀에서 연주가 시작되기 45분전까지 수령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뉴욕필 웹사이트(www.nyphil.org/freefriday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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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