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49.51P 상승 26,252.24 마감
2019-08-23 (금)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잭슨홀 회의에서 내놓을 발언을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2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9.51포인트(0.19%) 상승한 26,252.2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48포인트(0.05%) 내린 2,922.9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8.82포인트(0.36%) 하락한 7,991.39에 장을 마감했다.
파월 의장이 지난 7월 금리 인하는 ‘중간 사이클 조정’이라고 했던 데서 입장을 바꿔 꾸준한 금리 인하를 시사할지가 핵심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