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에 2-7 패배...리틀리그 WS 준결승서
2019-08-22 (목) 12:00:00
한국 리틀리그 야구 대표팀이 일본에 패했다.
대전·세종·충남 선발 선수로 구성한 한국 대표팀은 21일 펜실베이니아 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린 제73회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인터내셔널 준결승에서 일본에 2-7로 졌다.
한국은 1회초 나진원의 선두타자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아 기세좋게 출발했으나 1 말 무사 1, 2루에서 고바리 다이케에게 2타점 2루타를 맞고 역전을 허용했다. 곧바로 2회초 정기범의 동점 솔로포로 2-2를 만들었으나 3회초 일본에 2점을 내주고 다시 끌려갔고 일본은 4, 5회에 계속 득점, 7-2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한국은 이날 패배에도 불구, 아직 기회가 있다. 멕시코-퀴라소전 승자와 또 다른 준결승전을 펼쳐 여기서 승리하면 일본과 다시 인터내셔널 결승에서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