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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턴 정크’ 맥주, 폭발 위험 리콜…“즉시 버리세요”

2019-08-21 (수)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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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찍어 이메일 보내면 환불

맥주 제조업체인 레이크프론트 브류어리는 맥주 ‘마이 턴 정크(My Turn Junk)’를 리콜한다.

해당 맥주가 발효를 유발하는이스트를 함유한 것으로 최근 밝혀져, 병 안에 생성된 이상화 탄소로 인한 폭발 위험이 제기 됐기 때문이다. 마시는 데에는 무해하지만 레이크프론트 브류어리는 해당 맥주를 집에 두고 있다면 냉장 보관하거나 즉시 버릴 것을 조언했다.

한편 해당 맥주를 이미 구매했다면 레이크 프론트 브루어리로 사진을 찍어 이메일(support@lakefrontbrewery.com)을 보내면 환불을 받을수 있다. 마감은 10월 1일.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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