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아메리칸발레단 3년간 후원한다
2019-08-20 (화)
최희은 기자
LG전자가 ABT를 후원한다. 사 <진제공=LG 전자>
LG전자가 뉴욕의 아메리칸 발레단(ABT)을 3년간 후원한다.
19일 ABT는 LG 시그니처와 파트너십을 체결, 앞으로 ABT의 공연 장소인 링컨센터에서 공연을 전후해 LG 시그니처의 제품 쇼케이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체험공간을 링컨센터에 마련할 뿐 아니라 LG 시그니처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기획을 제공하는 등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발레단인 ABT는 1940년 창단, 매년 30만명의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국인 무용수 서희가 아시아계 최초로 ABT 수석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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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