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현대 코나·싼타페·투싼 ‘★★★★★’ 최고 등급

2019-08-16 (금) 이진수 기자
크게 작게

▶ 전미고속도로안전위…기아 포르테·카덴자, 오토퍼시픽 차량만족도 어워즈 최고

현대와 기아자동차의 주력 모델들이 안전등급 평가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현대자동차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SUV 주력모델인 코나, 싼타페, 투싼이 전미고속도로안전위원회(NHTSA)의 신차평가프로그램(NCAP)에서 최고 안전지표인 5스타(star) 등급을 획득했다.

마이크 오브라이언 부사장은 “운전자 안전은 최우선 목표”라면서 “현대차만의 스마트 센서, 뒷좌석 알람, 전방 추돌 방지 보조 장치(FCA), 차선유지보조장치(LKA) 등이 최고 안전 등급을 가능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기아자동차미국판매법인(KMA)도 2019 포르테와 2019 카덴자가 오토퍼시픽의 ‘2019 차량 만족도 어워즈(VSA)’에서 차급별 최고 차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마이클 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포르테와 카덴자의 카테고리 입상으로 기아는 구매자들이 자신의 차량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전달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진수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