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참, 한·일 무역전쟁의 과제 세미나
2019-08-15 (목)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회장 조주완)와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지부장 장석민)가 14일 뉴저지 포트리 소재 더블트리호텔에서 ‘한·일 무역전쟁의 과제’를 주제로 8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Kristin Vekasi 박사와 Scott Seaman 박사는 한일 갈등은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특히 일본이 위협하는 첨단기술품목에 한국 대기업들의 리소싱 다원화가 이뤄지고 있어 한국의 피해는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아베총리의 야심에도 불구하고 일본 국민들의 반대가 과반수를 넘어 일본의 헌법 수정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도 내놓았다. <사진제공=코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