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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개혁신학대학 기독교 상담학 공개 강좌

2019-08-1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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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의 문제를 해결, 영적 성숙 도모”

캘리포니아 개혁신학대학 기독교 상담학 공개 강좌

캘리포니아 개혁신학대 기독교 상담학 공개 강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 개혁신학대>

현대인은 그 어느때보다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호소한다. 가깝게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야하는 가족들부터 나아가가서는 직장과 이웃에서까지 관계를 원만하게 하는.바른 의사소통에 대해 목말라 한다. 이에 따라 성도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영적인 성숙을 도모하기 위하여 성경과 상담학으로 인생의 문제를 풀어가는 기독교상담학에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캘리포니아개혁신학대학이 개교 20주년을기념하여 지난 11일(토) 기독교상담학공개강좌”를 열었다.

이날 공개강좌는 50여명이 참가하는 등 뜨거운 관심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 내 신학교 강의실에서 가진 공개강좌는 ▶상담의 기초기법(이에스더교수)▶생애발달과 정신건강(하영윤교수)▶가족치료의 전반적이해 (김영은교수)▶성격장애의 일반적증상(노신영교수)등 강의로 진행됐다.

제임스 리 목사는 “강좌 참석자들은 기독교상담학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지혜를 얻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총장인 박의훈목사는 강의시작전 인사를 통하여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여기까지 올수 있었으며, 지금도 국내외에서 사역하고있는 많은 주님의 일꾼들을 양성해 내고 있다”면서 공개강좌를 잘마치게 되어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개혁신학교에서는 이번 가을학기에 기독교상담학박사과정을 비롯하여 많은 학과에 학사,석사, 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8월 23일(금) 오후 6시에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며, 가을학기 개강일은 8월 26일(월) 오후 6시이다. 입학문의는 (408)891-0454(학교), (408)910-7921(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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