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글로벌어린이재단 하와이지부 발족

2019-08-1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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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어린이재단 하와이지부 발족

<사진 GCF>

글로벌어린이재단(GCF)은 지난 2일 하와이지부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정경애 이사장, 염귀옥 총회장, 유승기 서부지역 회장, 정좌희 본부 고문 등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해 GCF의 23번째 지부인 하와이지부 발족과 지부 초대회장에 오른 강주리 회장에게 축하를 보냈다. 축사를 전한 샤론 하 주하원의원은 세계의 굶주리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해주는 GCF에 감사를 표했다. 글로벌어린이재단은 지난 21년간 48개국에 431만달러의 성금을 전달하여 세계 불우 아동들을 도왔으며, 현재 6,000여명의 회원들이 23개 지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하와이 와이키키에서 성대하게 진행된 발족식에서 3만여달러의 후원금이 모아졌다. 앞줄 왼쪽 세번째가 정경애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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