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벨린저, 다저스 역대 최소경기 100홈런… 팀은 3연승 마감

2019-08-03 (토) 08: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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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주포 코디 벨린저(24)가 역대 다저스 타자의 최소 경기 통산 100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벨린저는 2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벌인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4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0-1로 뒤진 4회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쐈다.

벨린저는 401경기 만에 통산 100홈런을 터뜨려 마이크 피아자의 역대 다저스 최소 경기 100홈런(422경기) 기록을 새로 썼다.


프로에 데뷔한 2017년 홈런 39개를 친 벨린저는 작년에 25개, 올해에 36개를 보탰다.


벨린저는 시즌 36번째 홈런으로 마이크 트라우트(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크리스천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와 더불어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다저스는 샌디에이고 마운드에 단 4안타에 묶여 더는 점수를 뽑지 못하고 2-5로 패해 3연승을 마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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