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트를 한눈에…‘2019 한국 미디어 아트 축제’
2019-08-03 (토)
▶ 8일∼10월26일 실비아 왈드&포 김 갤러리
▶ 오프닝 리셉션, 오는 8일
최찬숙 작가의 미디어 아트 작품.
디지털 시대 한국의 미디어 아트를 한눈에 보여주는 ‘2019 한국 미디어 아트 축제’(the Korean Media Arts Festival 2019)가 오는 8일부터 10월26일까지 맨하탄 라피옛 스트릿 소재 ‘실비아 왈드 앤 포 김 갤러리’(The Sylvia Wald & Po Kim Gallery, 417 Lafayette Street)에서 열린다.
영상이 어우러진 설치작 등 포스트 디지털 현대미술인 미디어 아트를 선도하는 한국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을 보여주는 전시이다.
‘테크노상상’(Technoimagination)을 타이틀로 한 이번 전시는 퓨스 아트 프로젝트의 주경란 큐레이터와 실비아 왈드 앤 포 김 아트 갤러리 오데트 조 큐레이터의 공동 기획으로 최찬숙, 한윤정, 이배경, 심철웅, 강은수, 김하경, 하루지와 그래햄 웨이트필드 작가가 참여한다
. 오프닝 리셉션은 8월8일 오후 6~8시. 문의 info@waldandkimgallery.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