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대륙 완전 일주...“가족과 함께 대륙횡단 여행하며 즐거운 휴가”

2019-08-02 (금) 박주연 기자
크게 작게

▶ 푸른투어 여름 관광상품

▶ 9월과 10월 28박29일 일정...미 서부·동부·남부·북부 등 여행

미대륙 완전 일주는 LA-라스베가스-자이언-캐납-브라이스-솔트레이크-옐로스톤-셔리단-러쉬모어-크레이지홀스-래피드시티-미첼-알버트리아-매디슨-시카고-클리브랜드-나이아가라-코닝-워싱턴D.C.-뉴욕-워싱턴D.C.-피터스버그-사바나타운-잭슨빌-마이애미-키웨스트-올랜도-애틀랜타-모빌-뉴올리언즈-휴스턴-샌안토니오-패커스-칼스배드-투산-세도나-플레그스탭-그랜드캐년-라스베가스-캘리코-LA 해산의 일정이다.

9월9일 출발해 10월7일까지 28박29일 동안 미대륙 완전 일주하는 관광상품이 6,499달러에 선보이고 있다.

14일차까지의 일정은 미북부 대륙횡단 13박14일 코스와 대부분 동일하다.


이후 15일차에 델라웨어 메모리얼 브릿지를 건너 메릴랜드 주도인 볼티모어 지나 워싱턴 DC로 이동 해 스미소니언 박물관, 제퍼슨기념관, 링컨기념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관광한다.

16일차에는 포레스트 검프의 도시 조지아주 서배너 타운 및 워터프론트 파크를 17일차에는 남미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포트 오브 베이사이드, 오션 드라이브, 다운타운(차창관광 포함) 등 마이애매 관광에 나서게 된다.

18일차에는 대서양의 땅끝 마을 키웨스트 관광하게 되며 19일차에는 전일 테마파크 관광 일정으로 디즈니 매직킹덤이나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관광하게 된다.

20일차 애틀란타 도시의 제일의 관광명소 ‘스톤마운틴파크’를 관광하며 21일차에는 올림픽 파크, CNN 빌딩 관람 후 앨라배마 주 모빌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22일차는 루이지애나 주의 최대 도시로 프랑스 문화의 영향을 받은 역사와 재즈의 고장 뉴올리언즈 시내관광, 24일차 텍사스 주의 최대 도시 휴스턴 시내관광 및 서울 ‘청계천’의 모델이 된 리버워크가 있는 역사 유적도시 샌안토니오 시내관광이 실시된다.

26일차 호텔 조식 후 뉴멕시코 주 칼스배드 동굴 국립공원 관광이 진행된다.

<박주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