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북부 대륙횡단...“가족과 함께 대륙횡단 여행하며 즐거운 휴가”

2019-08-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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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투어 여름 관광상품

▶ 오는 9월 출발 13박14일 코스...옐로스톤, 그랜드캐년, 미 동부까지

푸른투어가 신형 대형버스로 대륙횡단 관광 상품을 선보여 가족과 함께 대륙횡단 여행을 하며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8차례의 성공적인 대륙횡단 노하우로 인기를 끌고있는 푸른투어가 이번에 선보인 대륙횡단 상품은 미북부 대륙횡단 13박14일(3,199달러에 항공요금 따로), 미남부 대륙횡단 16박17일(3,499달러에 항공요금 따로), 미대륙 완전일주 28박29일(6,499달러) 등이다.

9월9일부터 9월22일까지 북부코스 대륙횡단 대장정이 13박14일 코스로 진행되는 이 상품은 LA를 출발해 라스베가스, 자이언캐년, 그랜드캐년, 유타주 캐납, 브라이스캐년, 솔트레이크, 옐로스톤, 와이오밍 주 셔리단, 사우스다코다 주 레피트시티, 미네소타 주 알버트리아, 위스콘신 주 메디슨 다운타운, 시카고, 인디애나 주, 오하이오 주 클리브랜드, 나이아가라, 펜실베니아 주 헤리스버그, 워싱턴 DC, 메린랜드 주, 뉴저지 주, 뉴욕 맨해턴 관광 순으로 관광투어가 진행된다.

패키지에는 호텔비(2인 1실 기준), 식사비, 차량비, 기사 및 가이드비, 관광지 입장료가 포함되며 관광지 입장료에는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나이아가라 혼블라워, 일정 동안에 방문하는 국립공원 등이다.


불포함 사항으로는 기사 및 가이드 팁, 식당, 호텔, 포터 등 각종 매너 팁, 선택관광, 여행자 보험 등이다.

북부코스 대륙횡단 대장정은 LA를 출발해 모하비 사막 중심 도시이자 철도교통의 요지 바스토우와 캘리코 은광촌을 거쳐 라스베가스에서 선택관광으로 시내야경 관광과 르레브 등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다.

2일차에는 신의 정원 최대의 걸작이라 불리는 자이언캐년 국립공원과 죽기 전에 봐야할 곳 1위로 꼽힌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관광이 이루어진다.

5일차에는 세계 최초 국립공원인 옐로스톤 국립공원, 6일차에는 미국의 상징인 대통령 얼굴 조각상으로 잘 알려진 마운트 러쉬모어 투어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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