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보잉 737사태 장기화로 중소항공사 피해 확산

2019-07-30 (화)
크게 작게
보잉 737맥스 여객기 결함 문제로 전 세계 항공당국이 이 기종에 대한 운항 금지 조치를 내린 가운데 이번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각국 중소항공사들의 피해가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보잉 737맥스 운항 금지가 4개월 이상 길어지면서 미 항공사 뿐만 아니라 외국의 중소 항공사들에게 그 영향이 더욱 크게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엲합>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