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올해 6번째 리드오프 홈런…ML 공동선두
2019-07-25 (목) 12:00:00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올해만 6번째 선두타자 홈런을 작렬했다.
23일 시애틀의 T모빌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에서 추신수는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1회초 첫 타석에서 시애틀 좌완 선발투수 토미 밀론의 초구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의 시즌 17호 홈런이다.
텍사스 구단의 홍보 부사장 존 블레이크는 트위터에서 “추신수는 올 시즌 6번째 리드오프 홈런을 치면서 찰리 블랙먼(콜로라도 로키스),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이 부문 메이저리그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이달 12·13일 이틀 연속 선두타자 홈런으로 시즌 14·15호 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