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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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스 오프 핍스’ 브롱스 매장 문 닫는다

2019-07-24 (수)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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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1일까지 영업

백화점, 삭스 핍스 애비뉴의 디스카운트 브랜드인 ‘삭스 오프 핍스(Saks Off Fifth)’가 브롱스 매장을 철수한다.

브롱스에 첫 매장을 연지 2년만의 철수다. 총 2만5000스퀘어피트 규모로 베이 플라자 샤핑 센터내에 위치, 총 31명이 근무중인 이 매장은 오는 10월 31일에 문을 닫는다.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모기업 허드슨 베이는 연내로 삭스 오프 핍스 총 133개 매장 중 20개의 문을 닫을 것이라고 발표한바 있다. 이외에 추가로 4개 매장을 연내에 닫을 예정이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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