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챕터 협업 매출증대 모색
2019-07-24 (수)
이진수 기자
▶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동남부지역 단합대회
동남부지역 단합대회에 참석한 김선엽(앞줄 오른쪽에서 여덟 번째)총회장과 황병구 이사장, 조경구 동남부협의회 회장, 권용철 서북부협의회 회장, 이정규 수석부이사장, 에드워드 채 애틀랜타상공회의소 회장, 최행렬 수석부회장, 김성진 수석부회장, 박용태 부회장, 황옥란 부회장, 이모나 사무총장 등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 김선엽)가 지난 20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동남부지역 단합대회를 열고 지역 챕터 활성화에 나섰다.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단합대회에 참석한 김선엽 총회장은 ▲지역 챕터의 주류 상공회의소와의 협업을 통한 매출 증대와 이에 따른 총회 차원의 기술적 지원 ▲총회 웹사이트(www.kaccusa.us)를 통한 지역 챕터 회원사 홍보 및 지원 ▲회원사를 위한 다양한 할인프로그램 도입 ▲모범 챕터 벤치마킹과 기술지원을 통한 지역 챕터 혁신 ▲지역 챕터와 총회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화상회의 시스템 도입 활용 등을 지역 챕터 및 총연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단합대회였지만 예상보다 훨씬 많은 회원이 참석해 출범 2개월째인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제27대 집행부의 활동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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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