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이스트러더포드에 들어서는 초대형 종합위락단지 ‘아메리칸드림 메도랜즈’가 오는 10월 25일 개장을 앞둔 가운데 대규모 취업 박람회를 연다.

아메리칸드림 메도랜즈 운영사는 오는 24~25일 양일간 뉴저지 린허스트 소재 버겐커뮤니티칼리지 메도랜즈 캠퍼스(1280 Wall Street)에서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24일은 오후 2~7시, 25일은 오전 9시~오후 1시에 진행된다.

아메리칸드림 메도랜즈 측은 약 1,200명의 풀타임 및 파트타임 직원 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수영장 구조요원부터 샤핑몰 보안요원까지 다양한 분야의 직원을 채용한다.
세부 채용 분야는 아메리칸드림 메도랜즈 웹사이트(jobs.apploi.com/profile/american-dre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메리칸드림 메도랜즈는 320만 스퀘어피트의 대규모 부지에 샤핑몰과 실내 스키장, 실내 수영장, 놀이동산 등으로 구성된다.

<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