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스타부동산 6월의 탑 에이전트…‘제이 김·로즈 김’

2019-07-11 (목)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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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부동산은 매달 2명의 탑 에이전트를 선정하여 발표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탑 에이전트는 커미션과 거래건수로 나눠 선정되며 6월의 에이전트는 제이 김 뉴스타 명예부사장이 커미션 탑 에이전트로 선정되었고 로즈 김 뉴스타부동산 명예부사장이 거래건수 탑에이전트로 선정되었다.

이달의 에이전트가 된 소감과 비결,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이들은 한결같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하고 교육을 열심히 받은 것이 큰 효과가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뉴스타부동산 6월의 탑 에이전트…‘제이 김·로즈 김’
제이김 (커미션 탑, 뉴스타 명예부사장)
“매주 월요일 에이전트 교육 참석 더욱 성실하고 최선을 다할 터”

2016년에 부동산을 시작한 제이 김씨는 부동산 라이선스를 따기전에 홈 인테리어에 관한 일을 잠시 하면서 자연스럽게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다소 출발이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매주 월요일에 있는 에이전트 교육시간에 반드시 참석했고 시간이 날 때마다 많은 집들을 보고 다녔다.

뉴스타부동산은 한인사회에서의 인지도가 더 높았기에 비교적 순탄하게 일을 시작할 수 있었음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손님들이 새집을 장만하고 기뻐할 때, 진심으로 함께 기뻐하며 큰 보람을 느낄 때가 많다.

짧은 시간 안에 탑 에이전트가 될수 있었던 비결은 매주 월요일에 있는 에이전트 교육과 남문기 회장님의 유니폼 착용 강조 및 광고에 있다고 믿는다.

유니폼 착용은 주위 사람들에게 단 기간에 나를 알리게 해줬고 많은 바이어와 셀러를 연결 시켜주었다.

입사 2년째 되던 해에 뉴스타 명예 부사장이 되었고 올해 6월 탑 에이전트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더 성실하고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에이전트가 될 것을 다짐한다.

▲연락처 (714)948-0638, jaykim@newstarrealty.com

뉴스타부동산 6월의 탑 에이전트…‘제이 김·로즈 김’
로즈 김 (거래건수 탑, 뉴스타 명예부사장)


항상 부동산에 관심이 많았는데 우연한 계기로 2016년에 부동산을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오렌지카운티의 플러튼을 중심으로 사이프러스, 애나하임 한인밀집거주 지역뿐만 아니라 샌버나디노의 빅터빌, 필랜 등 하이데저트 지역도 커버하고 있다.

탑 에이전트가 된 비결은 고객들에게 진솔하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하나의 딜을 끝나는 데 한 달 안팎이 걸리는데 집중력을 잃으면 딜을 제대로 마칠 수가 없다.

어쨌든 탑 에이전트가 된 것이 기쁘다. 이로 인해 자신감을 더 얻게 되었다. 부동산 에이전트라는 직업이 자신의 능력에 따라 고소득이 보장되기 때문에 에 매력적으로 생각이 된다.

또한 고객들과의 인연을 항상 소중하게 생각한다. 나를 도와준 고객들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일회성으로 딜이 끝난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계속 연결을 해서 도와줄 것이 없는 지 찾아본다.

어느 부동산 회사를 선택하느냐, 또한 어느 고객을 만나느냐 이것이 모두 소중하고 이 인연을 소중하게 여길 때 나뿐만 아니라 회사도 더 발전하리라고 확신한다.

▲연락처 (714)247-9100,rosekim@newstarrealty.com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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