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퍼시픽 시티 뱅크 지주사 ‘PCB 뱅콥’으로 이름 변경

2019-07-09 (화)
크게 작게

▶ 2일 SEC 공시통해 확정

퍼시픽 시티 뱅크(행장 헨리 김)가 지주사의 이름을 ‘퍼시픽 시티 파이낸셜 코퍼레이션’에서 ‘PCB 뱅콥’으로 변경했다.

은행은 2일 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지주사 이름 변경을 캘리포니아 총무처에 접수시키면서 개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주주들은 지난 5월 23일 주총에서 지주사 개명을 승인했다.

한편 이번 지주사 이름 변경에도 불구하고 은행의 나스닥 시장 심벌은 ‘PCB’로 변경이 없다. <연합>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